[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올 겨울 들어 전국 각지에서 2만 5천여명의 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 2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순천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지훈련의 메카, 스포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순천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온화한 기후와 접근성을 가지고 있고, 전지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체육시설로 입소문이 나면서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광주FC, 전국 초등부 8개 팀과 고등부 11개 팀이 순천을 찾아 순천팔마보조경기장, 유소년